사회
경기도 하남 창고 불…6천만 원 피해
입력 2012-10-27 20:14 
오늘(27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 한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 412.5㎡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을 처음 신고한 50살 김 모 씨는 "문구류 등이 있던 옆 창고에서 갑자기 불꽃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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