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식당 여종업원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11일 만에 검거됐습니다.
청주 청남경찰서는 오늘(27일) 오후 분평동의 한 주택에 숨어 있던 용의자 44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7일 오전 6시쯤 한 음식점에서 음식을 시켜먹은 뒤 여종업원 62살 김 모 씨를 살해하고 2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 청남경찰서는 오늘(27일) 오후 분평동의 한 주택에 숨어 있던 용의자 44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7일 오전 6시쯤 한 음식점에서 음식을 시켜먹은 뒤 여종업원 62살 김 모 씨를 살해하고 2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