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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우천 연기
입력 2012-10-27 13:20  | 수정 2012-10-27 16:35
한국시리즈 3차전이 우천으로 연기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27일) 오후 2시부터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SK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취소된 3차전은 내일(28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이에 따라 남은 한국시리즈 일정도 하루씩 뒤로 밀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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