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명女가수, 축구선수와 음란물! 실명까지 공개돼 '파장'
입력 2012-10-27 09:27  | 수정 2012-10-27 09:28

유명 팝스타 샤키라와 축구선수 제라드 피케의 음란 비디오가 유출됐습니다.

지난 12일 외신에 따르면 본인을 동영상의 소유자라고 밝힌 한 인물은 "비디오는 15분 분량으로 핸드폰으로 촬영됐다. 샤키라의 고용인 중 한 명에 의해 찍힌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는 불규칙적이고 포커스가 나갔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샤키라 측은 "돈을 위해 샤키라의 명성에 흠집을 냄으로써 이익을 얻으려는 불순한 의도"라며 해당 영상물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의 비디오는 한 입수자에 의해 판매용으로 출시됐다는 소문까지 공공연히 돌고 있어 사회적으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샤키라와 피케는 공식연인을 선언하고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며 1월에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샤키라 페이스북, 피케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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