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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프로젝트 연말 콘서트, 예매 전쟁 ‘후끈’
입력 2012-10-26 17:40 

에피톤 프로젝트의 연말콘서트 ‘그 이듬해 봄까지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26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된 에피톤 프로젝트의 연말 콘서트 ‘그 이듬해 봄까지는 예매 오픈 30분 만에 2천 장 이상의 티켓이 소진됐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공연계 소리 없는 돌풍을 일으켜 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정규 2집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의 타이틀곡인 ‘새벽녘과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등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으로, 17인조 관현악 빅밴드 구성으로 진행돼 웅장함을 더할 전망이다.
에피톤 프로젝트 연말 콘서트 ‘그 이듬해 봄까지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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