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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열애' 미모 女가수, 남친 사촌과…충격!
입력 2012-10-26 17:02  | 수정 2012-10-26 19:32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컨트리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친구인 코너 케네디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5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케네디 집안의 자제 코너 케네디가 헤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코너 케네디의 집 인근에 55억 원 짜리 저택을 구입하는 등 지난 7월부터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지만 네 달이 채 되지 않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원인으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변심이 제기됐으며, 일각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근 코너 케네디의 사촌 패트릭 슈워제네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일가로부터 미움을 받았다"는 설이 주장됐습니다.


이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한 측근은 "나쁜 감정이 생겨서 결별한 게 아니라 오랜 기간 만나지 못해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고 조심스레 결별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2006년 데뷔해 미모와 실력을 인정받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2년 빌보드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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