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과테말라에서 고대 마야문명 초기무덤 발굴
입력 2012-10-26 12:23  | 수정 2012-10-26 14:58
고고학자들이 과테말라에서 고대 마야 문명 초기에 지어진 사회 지배층 무덤을 발굴했습니다.
'타칼리크 아바흐' 사원에서 발굴된 이 무덤은 지금까지 과테말라 남부에서 발견된 무덤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발굴 작업에 참여했던 고고학자 미구엘 오레고는 탄소연대측정법을 사용해 분석한 결과 이 무덤이 기원전 400년경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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