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애플 영국 홈페이지에 "삼성전자가 애플 제품을 베끼지 않았다"는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애플은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10.1, 갤럭시탭8.9, 갤럭시탭7.1이 애플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며 공지를 띄었습니다.
애플은 앞으로 한 달 간 이 광고를 올려야 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독일법원 등 다른 법원은 삼성전자가 아이패드 디자인을 베꼈다고 판결했다"고 덧붙여 영국 법원 판결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드러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애플은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10.1, 갤럭시탭8.9, 갤럭시탭7.1이 애플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며 공지를 띄었습니다.
애플은 앞으로 한 달 간 이 광고를 올려야 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독일법원 등 다른 법원은 삼성전자가 아이패드 디자인을 베꼈다고 판결했다"고 덧붙여 영국 법원 판결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드러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