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오는 19일 시작되는 제61차 유엔 총회 각국 대표 연설에 자민당 총재 선거 관계로 총리나 외상의 참석이 힘들기 때문에 오시마 겐조 유엔대사에게 대신 연설을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총리나 외상이 유엔 총회에 불참하기는 이번이 4번째입니다.
일본에서는 오는 20일 자민당 총재 선거가 실시되고, 26일 임시국회에서의 총리
지명선거를 거쳐 새 내각이 발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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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나 외상이 유엔 총회에 불참하기는 이번이 4번째입니다.
일본에서는 오는 20일 자민당 총재 선거가 실시되고, 26일 임시국회에서의 총리
지명선거를 거쳐 새 내각이 발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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