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하던 40대 가장이 아내를 살해하고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6시 반쯤 경기 파주시 금촌동 집 안방에서 둔기를 휘둘러 아내 47살 정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48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범행 직후 흉기로 자신의 가슴을 찔러 자살을 기도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회복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경기 파주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6시 반쯤 경기 파주시 금촌동 집 안방에서 둔기를 휘둘러 아내 47살 정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48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범행 직후 흉기로 자신의 가슴을 찔러 자살을 기도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회복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