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전국장애인체전 울산서 개막
입력 2006-09-13 16:47  | 수정 2006-09-13 16:47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사회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26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울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체전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3천여명이 참석해 육상과 양궁 등 19개 종목에 걸쳐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룹니다.
제주도와 광주시 선수단이 지난 11일 가장 먼저 울산에 도착한 데 이어 서울과 전북, 인천 선수단 등이 차례로 도착해 시민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