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희열 측 “‘스케치북’ 하차? 사실 아니다”
입력 2012-10-25 17:31 

가수 유희열 측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차설을 부인했다.
유희열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스케치북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 적도 없고 논의한 바도 없다”며 당분간 ‘스케치북 하차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KBS 예능국 측 역시 복수의 매체를 통해 ‘스케치북 폐지 및 MC 교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유희열과 ‘스케치북 제작진은 연말 특집을 준비 중이다.
유희열은 2009년 4월부터 현재까지 3년 6개월 동안 ‘스케치북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토이 7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