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 현직 경찰, 목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10-25 15:17 
오늘(25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양재동의 한 공원에서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46살 박 모 경위가 목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목을 맨 흔적 외에 외상이 없고 타살 정황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 박 경위는 지난 2008년 강남경찰서 경제팀에서 근무할 때와 관련된 일로 오늘(23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받을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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