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日 국민여동생 아오이 유우, 양다리? 열도 `발칵`
입력 2012-10-25 14:22 


일본의 '국민 여동생' 배우 아오이 유우(29)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일본의 주간지 '여성세븐'은 10월 25일 자를 통해 아오이 유우가 츠츠미 신이치(48)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작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종종 데이트를 즐기며 지난 8월 17일 아오이의 생일에는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스무사 가까운 나이차이도 문제지만 일본인들이 놀란 것은 아오이 유우가 현재 공개 연애 중인 상대가 있다는 것. 아오이 유우는 지난 7월,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11세 연상의 스즈키 코스케(40)와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현재 아오이 유우 측과 츠츠미 신이치는 모두 열애 사실을 부인 하고 있다.
츠츠미 신이치는 드라마 '런치의 여왕', 영화 '용의자 X의 헌신' 등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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