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물가 흔들…정부 "김장배추·공공요금 관리"
입력 2012-10-25 11:25 
경기 침체 속에 물가가 들썩이자 정부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국제곡물가격이 불안한 가운데 대선을 앞두고 가공 식품과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김장철에 맞물려 상승세가 뚜렷한 배추와 무값 안정을 위해 계약재배 물량을 늘리고 시기별 비용정보 제공과 할인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230개 기초자치단체의 공공요금 6종의 비교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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