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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 홍대 클럽 무대에 오르는 이유는?
입력 2012-10-25 10:10 

작곡가 윤일상이 홍대 클럽 무대에 오른다.
윤일상은 26일 홍대 라이브 클럽 V-홀에서 열리는 ‘미러볼V쇼에 참여한다. 윤일상이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된 것은 올해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했던 강미진과 인연 때문이다. 윤일상은 강미진이 결성한 요아리 밴드의 객원 건반 연주자로 참여하게 되는 것.
또 이날 공연에는 윤일상과 인연이 깊은 10cm(십센치)도 출연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10cm는 지난 4월에 발매한 윤일상의 데뷔 21주년 음반 'Im 21'에 ‘애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윤일상과 10cm가 합동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미러볼V쇼의 7번째 무대인 '10월의 미러볼V쇼'는 ‘달콤쌉싸름한 라이브를 주제로 10cm, 우주히피, 요아리밴드, 연남동 덤앤더머, 테이크 현 등이 무대에 오른다.
'미러볼V쇼' 공연은 26일 오후 8시 홍대 V홀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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