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인권, 자장면 서빙으로 특별 팬서비스 실천
입력 2012-10-25 09:52 

배우 김인권이 팬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했다.
김인권은 25일 개봉한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감독 육상효)의 홍보 차 진행된 1일 중국집 행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신사동의 한 중국집에서 진행된 이벤트는 쿠폰을 지참하고 방문한 고객들에게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김인권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저녁에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중국집을 찾았고 직접 서빙에 나섰다.
특히 영화 속에서 선보인 테이블 세팅 시범을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또 배우들이 포스터 촬영 당시 실제 착용했던 영화 의상들을 상품으로 내걸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은 중국집 배달부 강대오(김인권)가 대학생 예린(유다인)에게 반해 학생운동의 중심에 나선 열혈투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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