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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한국인 최초 최초 UFC ‘옥타곤걸’로 데뷔
입력 2012-10-25 09:10 

한국인 최초로 UFC 옥타곤걸로 데뷔하는 강예빈이 설레는 마음을 털어놨다.
강예빈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제가 UFC 옥타곤걸로 나갑니다. 이번 마카오 경기가 있어요. 김동현, 임현규, 강경호 선수가 출전을 하니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알린 뒤 너무 떨려요. 설레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이번 스튜디오에서 UFC 의상입고 찍은 사진 몇 장올려요!”라고 옥타곤걸로 데뷔하는 마음을 전했다.
강예빈은 11월 10일 방송되는 수퍼액션 ‘UFC in MACAU에서 MC 액션걸로 전격 발탁됐다. 향후 아시아대회로 영역을 넓힐 가능성도 높다.
강예빈의 옥타곤걸 데뷔는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수퍼액션이 UFC 전문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에서 액션걸(MC)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예빈을 적극 추천했다.
현재 강예빈은 대회를 앞두고 운동과 식이 조절로 몸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면서 한국 최초로 옥타곤걸로 뽑혀 너무 기쁘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보다도 더욱 섹시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야무진 각오를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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