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정부군 총수인 유세프 알 만쿠시가 리비아의 전 독재자 카다피 추종세력의 마지막 거점도시 바니 왈리드를 접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만쿠시는 "카다피 잔당들이 포위된 채 저항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바니 왈리드는 자유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세르 알 마나아 정부 대변인은 "현대식 무기로 훈련된 카다피 잔당들과 교전을 치르면서 정부군도 50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만쿠시는 "카다피 잔당들이 포위된 채 저항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바니 왈리드는 자유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세르 알 마나아 정부 대변인은 "현대식 무기로 훈련된 카다피 잔당들과 교전을 치르면서 정부군도 50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