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형 교통사고' 박주미 이어 최수종도…충격!
입력 2012-10-24 23:45  | 수정 2012-10-25 02:00


배우 박주미에 이어 배우 최수종이 드라마 촬영 중 낙마해 어깨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수종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24일 밤 드라마 촬영 중 말에서 떨어졌고 병원에서 오른쪽 어깨 인대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25일 방송될 촬영이 급한 상황으로, 진통제를 맞으면서라도 촬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칼을 제대로 들기도 힘든 상황이라 걱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같은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박주미는 23일 밤 탑승하고 있던 차량이 덤프트럭과 추돌,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직후 박주미는 대구의 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후 서울로 옮겨 졌으며 부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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