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 킴 카다시안이 남자친구와의 저녁 식사 도중 갑작스레 옷을 갈아입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22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카다시안이 남자친구인 카니예 웨스트와 로마의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하던 중 옷을 갈아입는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이 머물렀던 레스토랑의 주인은 "18일 저녁 카다시안이 저녁식사를 하던 중 화장실에 들어가 갑자기 옷을 갈아입었다 "며 "그녀는 들어올 때 검정색 드레스와 무릎까지 오는 부츠를 신었지만 돌아갈 때는 녹색 옷을 입고 있었다 "고 증언했습니다.
한편 카다시안은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나는 녹색 랑방 드레스를 입고 톰 포드 힐과 액세서리를 하고 있다 "며 "이 옷의 깊은 에메랄드 빛깔이 좋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라고 전날 자신이 입은 옷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