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FIFA, 박종우 징계에 부담
입력 2012-10-24 19:49  | 수정 2012-10-25 08:03
국제축구연맹이 '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 처리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FIFA를 방문하고 돌아온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은 "국내외에서 이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FIFA가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추가 자료를 요구하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27일까지 FIFA가 요구한 추가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며 박종우가 징계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