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와 의정부시, 경남 김해시 등 민자사업으로 경전철을 건설한 3개 지자체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3개 시 시장들은 오늘(24일) 국회를 방문해 국고로 경전철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시철도법 개정을 건의했습니다.
이들 시는 경전철 개통을 준비하거나 이미 개통해 시행사에 대한 최소운영수익보장 부담금과 건설비 등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3개 시 시장들은 오늘(24일) 국회를 방문해 국고로 경전철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시철도법 개정을 건의했습니다.
이들 시는 경전철 개통을 준비하거나 이미 개통해 시행사에 대한 최소운영수익보장 부담금과 건설비 등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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