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소금융 성실 상환 시 신용등급 가점"
입력 2012-10-24 15:00 
금융위원회가 서민금융 상품인 미소금융 대출을 성실하게 갚은 사람에 대해 신용등급 가점을 주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소금융 대출을 성실하게 갚으면 제도권 금융회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용등급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소금융 대출자를 모집하는 복지단체 가운데 일부가 특정 종교의 신도를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의원 지적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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