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법무부, 삼성전자 반독점 혐의 조사 중"
입력 2012-10-24 05:25 
미국 법무부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남용에 따른 반독점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애플이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적재산권 전문 블로그인 포스페이턴츠는 애플이 삼성전자의 제소와 관련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제출한 진술서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포스페이턴츠에 따르면 애플은 진술서에서 "미국 법무부가 삼성전자의 필수적 표준특허를 사용한 방식에 대해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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