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제9회 안토니오 야니그로 주니어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김가은 양이 1위와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1세 이하 부문에 출전한 김 양은 15명이 진출한 결선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8천 유로, 우리 돈 1,150만 원의 상금도 거머쥐었습니다.
이 콩쿠르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출신 첼리스트 안토니오 야니그로를 기리기 위해 1996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11세 이하 부문에 출전한 김 양은 15명이 진출한 결선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8천 유로, 우리 돈 1,150만 원의 상금도 거머쥐었습니다.
이 콩쿠르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출신 첼리스트 안토니오 야니그로를 기리기 위해 1996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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