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녹색성장기구 GGGI가 국제기구로 본격 출범한 것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항구적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구 신라호텔에서 18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총회와 이사회에서 축사를 통해 GGGI가 개도국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정책과 발전전략을 세우고 실천하는 거점이 돼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녹색기후기금 GCF 사무국의 인천 송도 유치를 거론하며 한국은 선진국과 개도국의 가교역할을 통해 기후변화의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구 신라호텔에서 18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총회와 이사회에서 축사를 통해 GGGI가 개도국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정책과 발전전략을 세우고 실천하는 거점이 돼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녹색기후기금 GCF 사무국의 인천 송도 유치를 거론하며 한국은 선진국과 개도국의 가교역할을 통해 기후변화의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