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등학교 운동장서 폭력조직 난투극
입력 2012-10-23 15:58 
대전 둔산경찰서는 대전시 서구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황 모 씨 등 4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24살 남 모 씨 등 14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들과 피해자들은 서로 다른 폭력조직 추종세력들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전화로 욕설했다는 이유로 남 씨 등이 새벽에 후배들을 동원해 피해자들을 집단 폭행했으며 주차장 개방을 위해 열려 있던 학교 운동장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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