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대전시 서구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황 모 씨 등 4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24살 남 모 씨 등 14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들과 피해자들은 서로 다른 폭력조직 추종세력들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전화로 욕설했다는 이유로 남 씨 등이 새벽에 후배들을 동원해 피해자들을 집단 폭행했으며 주차장 개방을 위해 열려 있던 학교 운동장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들과 피해자들은 서로 다른 폭력조직 추종세력들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전화로 욕설했다는 이유로 남 씨 등이 새벽에 후배들을 동원해 피해자들을 집단 폭행했으며 주차장 개방을 위해 열려 있던 학교 운동장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