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13만 임직원 '자원봉사 대축제' 개최
입력 2006-09-13 14:17  | 수정 2006-09-13 14:17
삼성이 13만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하는 자원봉사 대축제를 벌이고 이달 말까지 각종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
특히, 삼성은 오늘(13일)을 'CEO의 날'로 지정하고 각 계열사 사장단들이 장애시설 등을 방문해 직접 봉사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자원봉사 대축제'에 참여한 3천여개 봉사팀의 활동을 평가해 우수팀에 대해서는 연말에 대대적으로 시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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