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정치검찰과 정치경찰이 아직 청산되지 못했다며 권력기관 개혁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서울 정동의 프란체스코 교육회관에서 해직언론인과 민간인 사찰 피해자 등이 참여하는 권력 개혁 정책 발표 간담회에서 "개인의 인생을 좌우하고 심지어 파괴까지 하는 공권력은 견제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검찰 개혁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신설하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직접 수사 기능을 폐지하는 한편, 검찰의 청와대 파견제도도 금지해 청와대와 검찰의 관계를 공개적인 관계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또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을 조정해 경찰에게 독자적인 수사권을 부여하고 법무부를 탈검찰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서울 정동의 프란체스코 교육회관에서 해직언론인과 민간인 사찰 피해자 등이 참여하는 권력 개혁 정책 발표 간담회에서 "개인의 인생을 좌우하고 심지어 파괴까지 하는 공권력은 견제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검찰 개혁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신설하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직접 수사 기능을 폐지하는 한편, 검찰의 청와대 파견제도도 금지해 청와대와 검찰의 관계를 공개적인 관계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또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을 조정해 경찰에게 독자적인 수사권을 부여하고 법무부를 탈검찰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