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검, 이시형 씨 모레 소환 가능성 커
입력 2012-10-23 12:20  | 수정 2012-10-23 14:53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를 모레(25일) 소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시형 씨와 소환일정을 조율 중이며 경호와 안전문제에 대해 청와대 경호처와 협의를 거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특검팀은 시형 씨에게 매입 대금 중 6억 원을 빌려준 이상은 다스 회장과 부인 박 모 씨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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