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불산 누출사고 재해복구비 107억 지원
입력 2012-10-23 11:24  | 수정 2012-10-23 13:54
정부가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가스 누출사고에 대해 1차 재해복구비를 107억 7천9백 만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환경부에 약 15억 원, 응급·장기 구호비 명목으로 5억 원 등 모두 107억여 원을 지원하는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외에도 1년 이상 근무한 장년 근로자에게 최대 30시간의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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