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합니다.
현대중공업은 다음 달 8일까지 만 50세가 넘은 과장급 이상의 사무기술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 측은 희망퇴직자에게 최대 60개월치 월급을 위로금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이 이처럼 전격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것은 세계 조선업계의 불황 속에 올해 저조한 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현대중공업은 다음 달 8일까지 만 50세가 넘은 과장급 이상의 사무기술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 측은 희망퇴직자에게 최대 60개월치 월급을 위로금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이 이처럼 전격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것은 세계 조선업계의 불황 속에 올해 저조한 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