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공릉동 단란주점 불…240만 원 피해
입력 2012-10-23 07:47 
어제(22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공릉동에 있는 지하 단란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노래방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기계 모니터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