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시女가수, 94억 맨션 구입 이유 알고보니 남친이…
입력 2012-10-22 21:59  | 수정 2012-10-22 22:23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무려 94억 원의 맨션을 구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8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혼자 제이슨 트라윅과 두 아들을 위해 최근 로스앤젤레스 사우전드 옥스에 850만 달러(한화 약 94억 원)짜리 맨션을 사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가 구입한 대저택은 약 786평방미터의 크기로 5개의 침실과 7개의 욕실, 와인저장실, 실외 풀장, 홈시어터 룸 등을 갖춘 초호화 맨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브리트니는 현재 칼라바사스 지역에서 월세로 거주하고 있으며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에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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