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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3연승…김단비 최윤아 28점 합작
입력 2012-10-22 21:28 
안산 신한은행이 3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초반부터 독주 채비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경기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구리 KDB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62-52로 이겼습니다.
신한은행은 최윤아와 김단비가 28점을 합작했고 후반에만 뛴 하은주는 13점을 기록했습니다.
KDB생명에서는 신정자가 17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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