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무서운 신예' 심석희가 처음 출전한 월드컵 시리즈에서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심석희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끝난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1,000m 2차 레이스와 3,000m 계주 금메달을 휩쓸었습니다.
전날 여자 1,500m에서 정상에 오른 심석희는 이번 대회에서만 금메달 3개를 수확해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심석희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끝난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1,000m 2차 레이스와 3,000m 계주 금메달을 휩쓸었습니다.
전날 여자 1,500m에서 정상에 오른 심석희는 이번 대회에서만 금메달 3개를 수확해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