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을 성폭행한 후 다른 사람의 나체사진을 몰래 찍게 한 16세 A군을 검거했습니다.
A군은 지난 8월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B양을 광주 광산구 한 상가 화장실에서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또 B양에게 성폭행 동영상을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대중목욕탕에서 다른 여성들의 알몸을 찍게 했습니다.
A군은 지난 8월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B양을 광주 광산구 한 상가 화장실에서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또 B양에게 성폭행 동영상을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대중목욕탕에서 다른 여성들의 알몸을 찍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