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미쓰비시 중공업 강제노역 피해자들이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모레(24일) 광주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송은 지난 5월 대법원이 일제강제노역 피해자들이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본제철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사건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 후 국내에서 처음 제기되는 손해배상 소송입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모레(24일) 광주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송은 지난 5월 대법원이 일제강제노역 피해자들이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본제철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사건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 후 국내에서 처음 제기되는 손해배상 소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