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석영·이외수 등 48명, 야권 단일화 촉구
입력 2012-10-22 11:26 
문학계와 영화계, 미술계 등 각계 인사 48명은 정치개혁과 단일화가 곧 민주주의이자 시대정신이라며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소설가 황석영 이외수 김연수 씨, 정지영 송해성 감독,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게임만 확대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또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정권을 바꾸는 일이라며 두 후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내놓는 정치개혁의 출발은 마땅히 단일화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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