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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4인조 재편 단체사진 첫 공개
입력 2012-10-22 10:31 

멤버 지해의 탈퇴로 4인조로 재편된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26일 신곡 공개를 앞두고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22일 걸스데이는 미투데이를 통해 걸스데이 뒤태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5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나를 잊지마요 의상 콘셉트 사진 두 장을 공개 했다. 지금까지 발랄하고 귀여운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걸스데이가 섹시함을 강조한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하기위해 섹시함의 대표컬러인 블랙컬러에 발랄한 그린컬러로 믹스 매치하여 세련미를 표현했다”며 가을 분위기에 맞춰 기존의 이미지보다 음악과 의상을 조금 더 성숙하게 표현하려 애썼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 ‘오 마이갓으로 활동한 걸스데이는 6개월만에 신곡 ‘나를 잊지마요로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23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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