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을 하고 여자대학교 도서관에 몰래 들어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31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오늘(21일) 새벽 0시쯤 검은색 정장에 가발과 하이힐 차림으로 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 열람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경찰 조사에서 공부하러 도서관에 들어갔고 평상시에도 가끔 여장을 한다고 진술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31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오늘(21일) 새벽 0시쯤 검은색 정장에 가발과 하이힐 차림으로 여자대학교 중앙도서관 열람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경찰 조사에서 공부하러 도서관에 들어갔고 평상시에도 가끔 여장을 한다고 진술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