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신정동 중국음식점 불…1명 화상
입력 2012-10-21 14:43 
오늘(21일) 오전 10시쯤 서울 신정동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나 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방 직원 1명이 얼굴과 손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고, 환기구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음식을 조리하던 중 식용유를 가열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성훈 / sungho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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