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의 화성 표면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흙 표본을 채취해 분석하기 시작했다고 MSNBC가 보도했습니다.
NASA 관계자들은 큐리오시티가 반짝이는 물체가 들어간 흙을 떠서 화학분석기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반짝이는 물체가 큐리오시티에서 떨어져 나온 부스러기가 아니라 화성의 물질이라면서 분석 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큐리오시티는 광물 분석을 통해 고대 화성이 생물체 서식이 가능한 환경이었는지 조사하게 됩니다.
NASA 관계자들은 큐리오시티가 반짝이는 물체가 들어간 흙을 떠서 화학분석기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반짝이는 물체가 큐리오시티에서 떨어져 나온 부스러기가 아니라 화성의 물질이라면서 분석 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큐리오시티는 광물 분석을 통해 고대 화성이 생물체 서식이 가능한 환경이었는지 조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