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멸종위기 표범장지뱀, 서울서 최초 발견
입력 2006-09-13 10:52  | 수정 2006-09-13 10:52
멸종위기 2급인 표범장지뱀과 맹꽁이 등이 서울 초안산 일대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지난 4월과 7~8월에 걸쳐 생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안산 일대에 다수의 멸종위기종과 보호종이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연합 관계자는 표범장지뱀의 경우 내륙지역에서 발견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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