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선원 부검 또 연기…12명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2-10-19 14:27 
불법조업을 하던 중 해경의 고무탄에 사망한 중국선원의 부검이 내일(20일)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19일) 오후 4시에 실시하기로 한 중국선원 장씨에 대한 부검을 장씨의 중국 유가족이 도착하는 내일(20일) 유가족 참관하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경은 불법조업 진압 당시 흉기로 휘두르며 저항했던 중국 선원 12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