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그림, 8개월만에 신곡 `로맨틱 러블리걸 변신`
입력 2012-10-19 09:23 

가수 김그림이 19일 신곡 '연애'(Love Song)를 발표하며 로맨틱한 러블리걸로 변신했다.
'너밖엔 없더라' '너에게' 등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담담하고 애절한 노래로 사랑을 받았던 김그림은 신곡 '연애'(Love Song)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랑의 설렘이 가득 담긴 노래를 발표한다.
'연애'(Love Song)는 포크팝 장르로 향수를 자극하는 포크리듬 특유의 흥겨운 템포에 사랑을 고백하는 프러포즈 송이다.
가요계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안영민의 합작품인 '연애'(Love Song) 신예 투빅(2BiC)이 코러스로 참여했고, 실력파밴드 세렝게티의 멤버 정수완이 팝스러운 기타 플레이로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로맨틱한 러블리걸로 변신한 김그림은 점점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그림은 오묘한 눈빛으로 사랑에 빠진 여인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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