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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50여곳서 추석 직거래 장터
입력 2006-09-13 10:17  | 수정 2006-09-13 10:17
농협은 오는 29일부터 엿새간 전국 50여곳에서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시중가보다 10∼15% 싸게 파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민속놀이, 한가위 음식 시식회 등 행사도 열립니다.
또 농협은 전국 20여곳의 하나로클럽에서 오는 21일부터 보름간 '추석맞이 제수
용품 및 선물세트 모음전'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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