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한 교사가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12살 여학생의 머리카락을 잘랐다가 징계를 당했습니다.
이집트 남부 룩소르 주 쿠르나 지역의 한 여교사가 이번 달 10일 자신의 수업 시간에 베일을 쓰지 않았다며 두 여학생의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룩소르주 주지사는 "이 교사의 행동은 창피스러운 일"이라며 "다른 학교로 인사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남부 룩소르 주 쿠르나 지역의 한 여교사가 이번 달 10일 자신의 수업 시간에 베일을 쓰지 않았다며 두 여학생의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룩소르주 주지사는 "이 교사의 행동은 창피스러운 일"이라며 "다른 학교로 인사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