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임단협 조인식 개최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임금과 단체 협약 조인식을 갖고 6년 연속으로 노사분규 없이 임단협을 타결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안에는 기본급 평균 8만400원 인상과 특별 격려금 100% 지급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르노삼성은 올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200% 생산성 격려금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이익분배금도 1인당 170만원 수준에서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